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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의 일종. 수심 200m 내외의 온대와 열대해역에 분포한다. 머리와 8개의 다리로 이루어져 주머니 모양으로 생겼다.
몸길이는 5cm에서 5.4m까지 다양하며, 다리 길이는 9m에 이르는 것도 있다. 야행성으로 주로 밤에 활동하고, 먹이는 게·가재 등과 플랑크톤이다.
몇몇 종은 위험을 느끼면 먹물을 뿜어 포식자를 마비시킨다. 예로부터 식재료로 쓰였으며, 오메가-3와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요즘 수온이 상승함에따라 파란고리문어가 나오는데요
성체의 크기는 10cm 내외이며 적갈색 바탕에 파란 고리 무늬가 있다. 위험을 느낄 경우에 파란고리 무늬가 더욱 선명해진다. 턱과 이빨에 테트로도톡신이라는 치명적인 맹독이 있어서 1mg의 적은 양으로도 사람이 죽을 수 있다. 절대로 손으로 만지거나 맨발로도 밟으면 안되며 물리거나 먹물을 쏘이게 되면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심장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번 휴가철 바다에서도 조심 먹는것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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